[주식 매매 기법] 손절했더니 날아가는 이유? 일봉 말고 '주봉 10주선'을 봐야 하는 이유

주식 투자를 하다 보면 이런 경험 있으실 겁니다.
"분명히 20일 이동평균선을 깨길래 손절했는데, 며칠 뒤에 보란 듯이 급등하네?"

내가 팔면 오르는 이유가 대체 뭘까요? 세력이 내 계좌를 보고 있어서? 아닙니다. 여러분이 '나무(일봉)'만 보고 '숲(주봉)'을 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단기 트레이딩과 스윙 투자를 가르는 결정적 기준, '눌림목의 시간차 공격'에 대해 알아봅니다.


단기 눌림목: 속도전 (일봉 5·10·20일선)

데이트레이딩이나 1~2일 내의 짧은 승부를 보는 '단기 매매'에서는 일봉상의 이동평균선이 생명선입니다.

구분 기준선 특징
초단기 (급등주) 5일선 가장 강력한 슈팅. 깨지면 즉시 대응 필요.
단기 (정석) 10일선 급등 후 첫 조정에서 반등 확률 높음. (예: 티에스아이)
마지노선 20일선 생명선. 여기까지 깨지면 추세 이탈로 간주.

여기까지는 누구나 압니다. 문제는 20일선까지 깨고 내려갔는데 다시 올라가는 종목들입니다.


스윙 투자의 비밀병기: '주봉 10주선'

보유 기간을 1주일에서 한 달 정도 가져가는 '스윙(Swing) 투자'를 하신다면, 일봉만 봐서는 절대 안 됩니다. 반드시 '주봉(Weekly Chart)'을 켜야 합니다.

개미 털기의 비밀

일봉상 20일선을 이탈하면 단타 물량(개미)은 공포에 질려 손절합니다. 하지만 중기 추세를 보는 세력들은 바로 그 자리를 기다립니다.

  • 일봉 20일선 이탈 = 주봉 10주선 지지?
  • 많은 급등주가 일봉을 훼손시킨 뒤, 주봉상 10주선(약 2달 반 평균값)에서 기가 막히게 반등합니다.
▲ 고수들은 일봉이 깨질 때 '주봉'을 켭니다. 10주선은 강력한 중기 지지 라인입니다.

차트보다 중요한 것: '돈(Money)'

"그럼 10일선, 20일선 닿으면 무조건 사면 되나요?"
절대 아닙니다. 기계적인 매매는 필패합니다. 기술적 분석의 완성은 '투자 심리'를 읽는 것입니다.

성공 확률을 높이는 3박자 조건:

  1. 재료 (News): 시장이 열광하는 주도 테마인가? (죽은 테마는 반등 안 나옴)
  2. 거래대금 (Volume): 돈이 압도적으로 몰렸는가?
  3. 타점 (Chart): 그때 5일선, 10주선 같은 의미 있는 자리에 왔는가?

아무리 차트 모양이 예뻐도, 거래량이 없고 시장의 관심이 없는 '소외주'라면 지지선은 맥없이 뚫려버립니다. 차트는 거들 뿐, 본질은 '사람들이 사고 싶어 하는 종목인가'입니다.


결론: 시야를 넓히면 타점이 보인다

단타를 칠 거라면 5일선, 10일선에서 승부를 보세요. 하지만 직장인이라서 호가창을 계속 볼 수 없다면, 차라리 일봉의 흔들림을 무시하고 '주봉 10주선'을 기다리는 느긋한 매매가 훨씬 수익률이 높을 수 있습니다.

지금 내 관심 종목이 일봉상 중요 라인을 깼나요? 손절 버튼을 누르기 전에, 당장 차트 설정을 '주봉'으로 바꿔보세요. 숨겨진 반등 기회가 거기 있을지도 모릅니다.

📢 이 글은 유튜브 채널 '주덕'님의 눌림목 강의 내용을 바탕으로 재구성되었습니다. 더 자세한 타점 분석은 원본 영상을 참고하세요.
주덕 유튜브 채널 원본 영상 바로가기
Money Pipe Line

안녕하세요, Money Pipe Line입니다. 주식 시장에서 '운'에 기대는 투자는 도박과 같습니다. 이곳은 철저한 기준(Criteria)과 원칙을 세우고, 그것을 검증해 나가는 [머니 파이프라인 랩]입니다. 주력 분야: 세력주 포착, 240일선 눌림목, 퀀트 데이터 분석 목표: 잃지 않는 매매 시스템 구축 초보 투자자가 세력의 의도를 읽고 '스스로 수익을 내는 단계'까지 성장할 수 있도록 실전 데이터를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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